취약층 지원 '그냥드림' 사업장 운영 최소 주 3회로 확대
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에게 먹거리·생필품을 지원하는 '그냥드림' 사업장 운영 시간을 최소 주 2회·하루 3시간 이상에서 이달부터 주 3회·하루 3시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.
복지부는 또한 거동 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'찾아가는 그냥드림' 서비스가 각 지역에서 여건에 맞춰 운영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하기로 했다.
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거주지 근처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전국 모든 시군구에 그냥드림 사업장을 설치하는 데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.
현재는 시군구 168곳에서 305개 그냥드림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.
장재원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그냥드림 사업장을 찾아 방문자에게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, 기부식품 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사업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.
(서울=연합뉴스) 김영신 기자